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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초판 1쇄/모기 겐이치로 지음 이근아 옮김/이아소
이 책은 우연히 얻게 되어, 얇아서 읽어본 것인데 내용은 사실 거의 없다. 결론은 좋아하면 잘하게 된다는 것인데, 어찌 보면 하나마나한 소리가 아닌가. 하긴 자기계발이니 처세서니 하는 것들이 결국은 그런 내용이지. 본문에서 읽은 구절 가운데 이런 내용이 있다. 이 책은 사실 이 내용만 읽어도 좋다. 에도 시대의 유명한 부상(富商)이었던 오우에 상인이 국학자 모토오리 노리나가에게 말했다. "선생님, 우리는 많은 돈을 벌어 세상의 온갖 도락을 경험해봤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보니 이 세상에 학문에 버금가는 쾌락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간에게 학습이란 가장 가치 있는 행위이며 뇌를 기쁘게 하기 위한 최대의 쾌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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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오얀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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