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을 위한 외국어 사전
2009년 4월 초판 1쇄/궈샤오루 지음 변용란 옮김/민음사

원제는 A Concise Chinese-English Dictionary for Lovers이다. 중영사전이라 하면 사볼 독자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바꿨겠지. 영국으로 어학연수 온 젊은 중국 아가씨와 중년 영국 남성의 사랑 이야기, 라고 정리하면 간단하게 정리된다.
중국 아가씨가 익히는 영어 단어에 따라 사랑도 흘러간다.
영어판으로 주문해서 언젠가 검토해본 뒤에 출판해볼까 궁리했던 책이었다. 
저자의 이력이 독특하고 영화감독이라는 점도 어느 정도 끌렸고. 헌데 한국 시장에는 영 아니었는가 보다.
판매가 영 신통치 않아 보인다. 종종 이런 경우가 있다. 내가 찜해두었는데 누군가도 찜해서 먼저 출간되어 나오는 경우.
그런 경우에는 기획과 편집, 마케팅 등의 과정을 본 후에 어느 정도 추체험을 할 수 있다.
내가 냈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그냥 그렇단 얘기. 
by 다오얀 | 2009/05/26 13:10 |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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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t 2009/05/26 15:42
안녕하세요.예전에 언젠가 우연히 링크했던 것 같은데..올만에 오게 됐습니다;; 답글은 처음이지만요. 저도 중국책 관련일을 했던지라 반갑네요. 제가 소개했던 책도 있고..^^; 책 소개하신 글보고 장바구니에 몇 권 넣었습니다. 종종 들러도되죠?
Commented by 다오얀 at 2009/05/26 16:56
물론입니다. 헌데 중국책 관련일이라 하심은 어떤 일일까요? 아, 궁금해라 -.-;
Commented by at 2009/05/27 16:10
몇년전에 짧게나마..중국어 저작권일을 했었어요. 중국책 폴더에 얼핏 기억나는 책도 있는 듯 합니다. ^^
Commented by 다오얀 at 2009/05/28 09:09
아 고맙습니다. 그러셨군요. 동종업계 종사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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